더나리에서 두 돌 기념촬영 육아일기2013. 8. 15. 19:44
제연이 두 돌 기념촬영을 했다.
울 이쁜 두 공주님들....
7세까지 이벤트에 혹해서 성장 계약을 하긴 했지만....잘했다는 생각이 든다...히히
호텔
I locked myself out 방에 열쇠를 둔채 잠가버렸다
Can I get a new towel?
Can I change the room? 방 바꿔달라
Could you freeze this baby meal in the freezer compartment until I check out?
How do i get connected to the internet?
What are the hours of operation?
Hot water doesn’t come out. 뜨거운 물 안나와
We will re-stay here in 18th.
I'd like to leave this package until we return in 18th.
How can i make a long distance call?
Do you have a microwave I can use?
Will you keep this luggage?
Where can i get my baggage? 짐 찾는 곳은 어디입니까?
Can I take my luggage?
I’d like a wake-up call in the tomorrow morning.
잘못된 상황에 필요한 표현들
What's this charge for?
Why am i being charged for a cook that I never ordered?
There's a problem with my room
The room next door is svery noisy.
I asked for a nonsmoking room but this isn't
The air conditioner isn't working property
Can I talk th the manager,plz?
공항
I would like to have a aisle seat
I have one bag to check-in and one bag to carry
When does boarding begin?
Where is the check-in counter 탑승수속 카운터 위치
How much do I have to pay for overweight? 무게초과
What's the weight limit?
For how long will it be delayed? 얼마나 연착
관광
How do I get there?
Where is the tourist information office?
Can I have a sightseeing map? 관광지도
Can I get some discounted tickets? 할인티켓
How much is admission? 입장료가 얼마?
Do you have a group discount? 단체할인?
What time do you close? 폐관
This is my first visit to bohol
환전
If possible, Would you give me some small bills plz?
Would you change some money for me?
What’s the commission? 수수료 얼마?
사진
Can we take one more picture? 한 장만 더 같이 찍자
기타
Is there a charge?
How long does it to get there? 얼마나 걸리나요?
Do you accept credit cards? 신용카드 받냐?
I will pay in cash 현금으로 계산할께
I think there is a mistake on this bill 계산이 틀렸다
Could we have something?
Could you put my name on the waiting list? 대기자 명단에 올려줘
I arrived earlier than the check-in time, can I check-in now?
2012 세부&보홀 여행계획 여행기2012. 7. 10. 10:09
CEBU & Bohol
2012. 07. 14 ~ 2012. 07. 19
양가 어머니 칠순기념
& 우리 부부의 결혼기념
& 제연이 첫돌맞이
Itinerary |
|
7/14 |
7/15 |
7/16 |
7/17 |
7/18 |
7/19 |
|
5:00~6:00 |
|
|
그란데선셋 리조트 즐기기 |
|
|
|
|
해상투어 |
|||||||
6:00~7:00 |
|||||||
7:00~8:00 |
|||||||
8:00~9:00 |
조식, 체크아웃 |
||||||
체크아웃 |
조식,체크아웃 |
||||||
9:00~10:00 |
|||||||
10:00~11:00 |
중식 |
항구로 이동 |
|||||
보홀에서 세부래디슨으로( |
마리나몰이동 |
||||||
11:00~12:00 |
벨라휴마사지, Pier1으로 이동 |
육상투어 |
뷰티피아 풋케어 |
||||
12:00~13:00 |
|||||||
13:00~14:00 |
보홀로이동 (오션젯) |
다래원 중식 |
|||||
래디슨체크인 |
|||||||
14:00~15:00 |
공항으로이동 |
||||||
골든까우리중식 |
티켓팅 |
||||||
15:00~16:00 |
|||||||
SM 쇼핑 & 래디슨 즐기기 |
|||||||
16:00~17:00 |
팡라오마켓 및 그란데 이동 |
젠스파 마사지 |
인천으로 5J 128 1555H. |
||||
17:00~18:00 |
그란데선셋 휴식 및 테마디너 |
||||||
18:00~19:00 |
잇미 석식 |
||||||
19:00~20:00 |
티케팅, 저녁, 쇼핑 |
비팜 석식 |
그란데선셋 리조트 즐기기 |
||||
20:00~21:00 |
알로나비치 즐기기 |
LAMESA 석식 |
|||||
21:00~22:00 |
밍타이 허발마사지(90min) |
||||||
|
|||||||
22:00~02:00 |
세부로 5J 129 2215H |
||||||
|
|||||||
02:00~03:00 |
래디슨체크인 |
CHECK LIST |
필수 준비물 | |||||||||||
구분 |
체크 |
비고 | |||||||||
여권 |
|
사본을 반드시 만들어 둬야하는 물건들이고, 사본은 가지고 가는 것보다 메일에 첨부파일로 보내 놓는 것이 더 안전하다. | |||||||||
여행자보험증서 |
| ||||||||||
항공권 |
| ||||||||||
현지통화(환전) |
|
| |||||||||
신용카드 |
|
Master Card or Visa Card or AMEX 반드시 챙길 것. 크마 챙기기. | |||||||||
체크카드 |
|
Citi Card 체크카드(Visa)로 반드시 챙길 것. | |||||||||
비상금($) |
|
100달러짜리로 환전 | |||||||||
PP카드 |
|
| |||||||||
여권용사진4매 |
|
[2매 : 캐리어 , 2매 : 휴대가방] 넣어두기. | |||||||||
지갑 및 작은가방 |
|
브랜드 없는 작고 얇은 반지갑 추천. | |||||||||
호텔바우처 및 연락처 |
|
래디슨, 그란데선셋(여유분 챙기기) | |||||||||
기타 |
지도, 필기구, 여행계획서, 각종쿠폰,면세점쿠폰 및 산 것 출력 | ||||||||||
비상약품 | |||||||||||
구분 |
체크 |
비고 | |||||||||
복합연고제 |
|
후시딘, 마데카솔 등. | |||||||||
밴드 |
|
1회용, 방수밴드 | |||||||||
파스 |
|
종류(붙임,바름,뿌림)는 본인의 선택사항. | |||||||||
지사제 |
|
물갈이를 하는 경우에 주로 필요한 약. | |||||||||
소화제 |
|
| |||||||||
해열제 |
|
| |||||||||
감기약 |
|
감기가 자주 걸리는 사람은 제조약도 좋음. | |||||||||
모기퇴치스프레이, 버물리 |
|
모기를 비롯한 해충에게 물렸을 때 바르는 약. | |||||||||
귀미테 |
|
멀미 예방약. | |||||||||
기타 |
|
체온계, 병원에서 비상약세트 처방 받아가기 | |||||||||
세면도구 |
| ||||||||||
구분 |
체크 |
비고 |
| ||||||||
칫솔 + 치약, 샴푸 + 린스 |
|
|
| ||||||||
폼클렌저, 바디클렌저, 샤워볼 |
|
|
| ||||||||
화장품, 썬크림 |
|
|
| ||||||||
진정팩 |
|
닥터팜 달팽이마스크 롯데공항점 |
| ||||||||
면도기 |
|
|
| ||||||||
기타 |
|
|
| ||||||||
의류 |
| ||||||||||
구분 |
체크 |
비고 |
| ||||||||
비행기담요 |
|
|
| ||||||||
바지, 원피스, 치마 |
|
긴바지, 반바지, 비치용치마 |
| ||||||||
속옷, 양말 |
|
| |||||||||
수영복, 물놀이용 옷 |
|
젖어도 말리기 편한 옷, 수경, 수영복 위에 걸칠만한 옷 |
| ||||||||
반팔 & 나시 |
|
|
| ||||||||
긴팔 or 가디건, 래쉬가드 |
|
여름이라도 쌀쌀해 지는 경우가 있음. |
| ||||||||
잠옷용 |
|
주로 잠옷으로 많이 사용. 바지는 2개가 좋음. |
| ||||||||
모자 |
|
썬캡, 모자 |
| ||||||||
신발 |
|
샌들, 편한신발 (슬리퍼, 조리) |
| ||||||||
썬글라스 |
|
|
| ||||||||
세탁소용 옷걸이 |
|
2~3개 정도 |
| ||||||||
생활용품 |
| ||||||||||
구분 |
체크 |
비고 |
| ||||||||
휴대용 화장지 |
|
|
| ||||||||
기저귀, 물티슈 |
|
제이, 제연이꺼, 범용 |
| ||||||||
다이소 망사주머니 |
|
가방 정리용도 |
| ||||||||
비닐팩, 지퍼팩 |
|
| |||||||||
맥가이버칼, 플라스틱 과일칼 |
|
망고 자르는 용도 |
| ||||||||
양산 |
|
|
| ||||||||
반짇고리 |
|
|
| ||||||||
손톱깍이 |
|
|
| ||||||||
세탁용 세제 |
|
|
| ||||||||
빗 |
|
|
| ||||||||
접을수있는 소프트아이스팩, 락앤락통 |
|
다이소 |
| ||||||||
휴대용수저세트 |
|
|
| ||||||||
액세서리 & 거울, 고무줄 |
|
|
| ||||||||
휴대용 유모차 |
|
|
| ||||||||
기타 |
|
|
| ||||||||
전자제품 |
| ||||||||||
구분 |
체크 |
비고 |
| ||||||||
휴대폰(스마트폰) - 충전기 & 배터리 |
|
알람,계산기 역할도 함께 함. |
| ||||||||
카메라 |
|
| |||||||||
- 충전기 & 배터리 & 메모리카드 |
|
|
| ||||||||
카메라 방수팩 |
|
|
| ||||||||
돼지코, 멀티탭 |
|
| |||||||||
비상식량 |
| ||||||||||
구분 |
체크 |
비고 |
| ||||||||
햇반, 컵라면 |
|
| |||||||||
여행용 김, 참치캔, 튜브형 고추장 |
|
플라스틱 없이 김만 들어있어서 굉장히 얇다. |
| ||||||||
멸균우유, 미숫가루 |
|
제이, 제연이 비상식량 |
| ||||||||
장난감류 |
| ||||||||||
구분 |
체크 |
비고 |
| ||||||||
모래놀이세트 |
|
| |||||||||
튜브, 물놀이 공 |
|
|
| ||||||||
스티커북, 동화책 |
|
| |||||||||
기타 |
|
|
| ||||||||
1st Day_120714.Sat |
라운지 이용
외환크로스마일 카드 : 동방항공 라운지 이용
pp카드로 허브라운지(인천공항 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동편/서편) 이용.
허브 라운지 |
동편 |
4층 여객터미널 동편 탑승구 11 맞은편 |
07:00 ~ 21:00 |
서편 |
4층 여객터미널 서편 탑승구 42 맞은편 | ||
동방항공 라운지 |
탑승동(Concourse A) 터미널 동편 4층 |
07:00 ~ 22:00 |
To Do List
준비물 잘 챙기기
면세점 쇼핑 : 여행가방 – 레스포색. 신라
n 진정팩 - 닥터팜 달팽이마스크. 롯데
에어카페(여객터미널 4층 서쪽 끝)에서 피자사가기
차량렌트 : 파파야투어
CONTACT : 032-512-0161, 0905-293-1505
홈페이지 : http://cafe.naver.com/papayatour
경남은행 김광웅 685210064630
시간 |
비고 |
스케줄 및 정보 |
예산 |
-19:00 |
자가용 |
공항이동 하얏트 호텔주차 후 셔틀이용 |
하얏트주차 24000 톨비15000 |
-19:30 |
|
비행기체크인 및 짐부치기(세부퍼시픽항공 G터미널) |
|
-20:30 |
크마카드 |
저녁식사 : 크로스마일 SVC 카페뷰, 하늘, 챠우, 에어카페 |
|
-21:00 |
PP카드 |
면세품인도 및 라운지이용 |
|
-21:30 |
|
탑승동 이동 및 비행기탑승 |
|
-22:00 |
|
|
|
-02:00 |
세부퍼시픽 5J-129 |
세부로 비행 Depart. 2215H |
|
-03:00 |
|
입국심사 |
|
-03:30 |
호텔바우처 파파야투어 렌트 |
래디슨호텔 도착 및 체크인 |
렌트 : 900PHP 호텔비 : |
합계 |
|
|
|
RADISSON BLU HOTEL CEBU
Serging Osmena Boulevar, Corner Juan Luna Avenue, Cebu City, Phillippines
래디슨블루 호텔 세부는 세부 국제 공항 공항에서 약 11km(30분) 거리에 있으며, Sergio Osme #241;a Boulevard 와 San Jose de la Montana Avenue 교차로에 위치한다. SM City mall와 연결되어 위치한 본 호텔은, 보홀 등의 섬으로 가기위한 각종 Pier(항구)와도 차로 5분 거리이며, 시티투어 코스인 마젤란 크로스 및 아얄라 센터와도 10분 정도로 가깝다.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ATM기, 스파 등 각종 편리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페리아 뷔페 레스토랑(조식시간 : AM 06:00 - 10:00)
n 아침식사요금 PHP810
수영장 이용시간 : 7am-10:30pm
CONTACT
n TEL : 63-32-402-9900
n 홈페이지 : http://www.radissonblu.com
호텔셔틀버스
n 공항환승서비스 : 695PHP, 주요
n Mall 드랍서비스 :
TIP
n Club Carlson : 칼슨 포인트가 15000포인트가 있으면 칼슨멤버쉽 업그레이드가 가능
n 라운지 엑세스는 PHP1000 지불시 가능
n Club CarlsonSM membership number is 6015995025248266
Won sungdoo : 6015995025329958 / pw 968096jj
n 홈피에서 프로모코드로 F&F예약가능. 직원이름말하기 Dave Harmon Chicago,IL
http://www.peekyou.com/work/radisson/page=2
2nd Day_120715.Sun |
보홀
To Do List
그란데선셋 테마디너 예약확인
SM mall – 환전, 심카드, off 사기
시간 |
교통 |
스케줄 및 정보 |
예산 |
-09:40 |
|
세면 및 호텔 체크아웃 |
|
-11:20 |
SM몰 |
조식 겸 중식, 환전, 심카드 구매, 벨라휴 11:20분 픽업 |
|
-12:40 |
벨라휴픽업 |
벨라휴 마사지(60min) (0906-547-9999) |
Php350/p |
-13:00 |
벨라휴드랍 |
피어1 이동 |
|
-16:00 |
오션젯 |
티켓팅 및 보홀로 이동 : 13:50~15:50 |
|
-17:00 |
부코투어픽업 |
그란데선셋으로 이동, 팡라오마켓 들러서 과일, 맥주 구매 |
항구픽업 Php500 |
-17:30 |
|
리조트 체크인 및 짐정리 |
PHP(3600+6000)*3 = PHP28,800 |
-19:30 |
|
리조트 내 테마디너 |
|
|
|
아로나비치, 리조트 즐기기 |
|
합계 |
|
|
|
Ocean Jet 시간표
세부 ➜ 보홀-탁빌라란 |
08:30 12:30 16:30 |
세부터미널피 25페소포함 |
보홀 ➜ 세부 |
10:30 14:30 18:30 |
보홀 터미널피 11.25페소 |
그란데선셋 리조트
팡나오 돌호 비치에 위치하고 있으며, 탁빌라란 국내선 공항, 탁빌라란 여객선 터미널과 30분 거리에 위치. 알로나 비치와는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 시설은 좀 오래된 느낌이지만 가격대비 넓은 룸과 컨디션을 갖추고 있으며 방마다 2개의 퀸베드가 있다. 또한 동급중에 가장 넓은 수영장과 1km 길이의 망그로브 숲 대나무 길을 갖고있다.
WIFI 가능, 웰컴드링크 제공. 한국인이 운영하는 리조트라 한식제공 가능함.
레스토랑(조식시간 : AM 06:00 - 10:00)
식사요금 : 현지식은 Php350~400, 한식은 된장찌게와 갈치조림과 갈치구이 김치, 감자볶음 등. 1인 Php350.
룸타입
디럭스 |
PHP3600 |
거실1, 방1, 퀸침대2, 2-4명 |
패밀리룸 |
PHP6000 |
거실1, 방2, 퀸침대3-4, 4-8명 |
수영장
n 세 개의 수영장, 넓은 수영장과 40m짜리 경기풀. 무료튜브대여
n 이용시간 : 7am-9:00pm (스넥바 및 휴게실의 이용시간은 7am-).
부대시설
n 노래방, 탁구대
n 미리 예약해두면 맛사지를 받을수 있다. PHP500/p
CONTACT
n 현지에서 비상연락은 우실장 : 0917 321 6741 (현지 전화로 발신할때)
로밍일경우 우실장: 001 63 917 321 6741 OR 00700 63 917 321 6741, cebuwu@naver.com
n 페리예약을 비롯한 육상투어, 호핑투어 및 체험다이빙 예약을 대행해준다.
호텔셔틀버스
n 항구환승서비스 : 500-700PHP
n 알로나비치 무료픽드랍서비스 AM9, PM1, PM5, PM8
TIP
n 다리에서 사진 많이 찍자!
Ocean Jet |
Telephone Cebu: +63 32 255 7560; +63 32 255 0115.
Ocean Jet 시간표 Super Cat 시간표
From |
Departure |
To |
Arrival |
Cebu(Pier 1) |
|
Tagbilaran |
|
Cebu(Pier 1) |
|
Tagbilaran |
|
Cebu(Pier 1) |
|
Tagbilaran |
|
Cebu(Pier 1) |
|
Tagbilaran |
|
Cebu(Pier 1) |
|
Tagbilaran |
|
Tagbilaran |
|
|
|
Tagbilaran |
|
|
|
Tagbilaran |
|
|
|
Tagbilaran |
|
|
|
Tagbilaran |
|
|
|
From |
Departure |
To |
Arrival |
Tagbilaran |
|
|
|
Tagbilaran |
|
|
|
Tagbilaran |
|
|
|
Cebu (Pier 4) |
|
Tagbilaran |
|
Cebu (Pier 4) |
|
Tagbilaran |
|
Cebu (Pier 4) |
|
Tagbilaran |
|
Pier1 ocean jet 이용하기.
(차량을 탑승하고 pier1에 진입하면 10P소의 차량진입비가 있다.)
노란색 졸리비 조끼 입은 대행사 직원을 피해 건물안으로 들어가 검색대를 통과한다.
오른쪽에 보면 Customer service라로 적힌 곳으로가 여권과 예약번호를 보여준다.
그럼 표를 적거나 붙여준다.
그 후 왼쪽의 Check-in Counter로 가서 표를 보여주고 짐을 부치면 된다. 이때 짐표를 잘 보관한다.
좌석은 창가로 부탁한다. 체크인 카운터에서 포터피50P를 요구, 15Kg이하는 무료이다.(baggage myself)
짐을 부친 뒤 체크인카운터 옆으로 들어가면 대기실이 나온다. 내릴때는 배 뒷편으로 가서 가방을 인도 받는다.
Ocean Jet |
보홀 탁빌라란항구 ocean jet 이용하기.
①입구 검색대 ②체크인카운터 ⑤대기실 들어가는길 ③오션젯 티켓팅 기타배 티켓팅 ④터미널피 11.25P
첫 번째 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 터미널 내부 사진.
1 입구검색대 2 체크인카운터 3오션젯 티켓팅
11.25P
4 터미널피 5 대기실 들어가는 길
짐을 들고 들어 가면 오션젯 데스크가 보인다고 함.
3rd Day_120716.Mon |
그란데선셋 리조트
육상투어
로봇강투어(화장실이용)->쵸코렛힐 기념품(에어콘나오는 화장실)
->행잉브릿지->타르시안원숭이-> 바클라욘성당-> 혈맹기념비->나비농장. 짚라인, 카트존 선택 -> 비팜.
보홀부코투어 http://cafe.naver.com/bukotour/
CONTACT : 현지연락처 0917-649-2435 한국인터넷전화 070-4383-8254 카카오톡 : Boholana
현지휴대폰 무상대여
육상,해상투어 모두 신청 이벤트로 안경원숭이 인형 받기
세부야 바우쳐 보여줄시 액티비티 5%할인
비팜 레스토랑 9999 Daorong, Danao Panglao, Bohol, Philippines
시간 |
비고 |
스케줄 및 정보 |
예산 |
-11:00 |
|
리조트 조식 및 리조트 즐기기 |
|
-17:00 |
부코투어 |
육상투어 11시픽업 초콜릿힐 - 맨메이드포레스트 - 행잉브릿지 - 로복강 - 타르시어 원숭이 - 바클라욘성당 – 혈맹기념비, 짚라인, 비팜? |
PHP6450+PHP350*2(짚라인) +PHP300(이동) |
-19:30 |
부코투어 |
비팜 이동 및 석식 |
|
|
부코투어 |
리조트 즐기기 |
|
합계 |
|
|
|
4nd Day_120717.Tue |
Alona Beach
젠스파
CONTACT : 0927 751 6727
가격 : 전신 마사지 PHP700/p
알로나비치 먹거리
파우더 KEG피자 : 레이니데이즈피자. extra 치즈, 젠스파옆
Isis : 태국식당. 팟타이,새우볶음밥, 볶음면
Eat me : 알로나비치 맨 끝 하모니호텔 방향. 한식가능
자스 : 분위기 좋음. 바이용
치킨바베큐집 : 체리스홈투옆. 한마리 190페소
알로나히든드림 : 저렴한 가격의 현지바베큐식당
시간 |
교통 |
스케줄 및 정보 |
예산 |
05:30-16:00 |
부코투어방카 |
해상투어 5:30픽업 돌핀와칭 - 발리카삭스노쿨링 - 점심BBQ - 버진아일랜드 |
PHP8800 |
-18:30 |
젠스파픽업 |
알로나비치 이동 및 젠스파마사지(120min) |
|
-19:30 |
|
잇미 석식, pwder KEG, 삼거리 닭다리 간식거리 |
|
|
젠스파드랍 |
알로나비치 즐기기 |
|
합계 |
|
|
|
5nd Day_120718.Wed |
시간 |
교통 |
스케줄 및 정보 |
예산 |
-09:00 |
|
리조트조식 |
|
-10:00 |
|
세면 및 호텔 체크아웃 |
|
-10:30 |
리조트밴 |
항구로 이동 |
항구드랍 PHP500 |
-13:30 |
오션젯 |
보홀 탁빌라란항구 -> 세부 피어1 |
|
-14:00 |
지프니? |
세부 피어1-> 래디슨으로 이동 |
|
-14:30 |
|
래디슨호텔 체크인 |
|
-15:30 |
도보 |
중식 : 치카안 싸 세부 or 크루아타이 |
|
-20:00 |
|
SM mall 쇼핑 및 호텔즐기기 |
|
-21:00 |
|
LAMESA 그릴 석식 : 1층 breadtalk 옆옆 |
|
-22:40 |
택시 |
밍타이 허발마사지(90min) - 9시 픽업. |
PHP680/p |
- |
|
|
|
합계 |
|
|
|
SM mall
세부에서 가장 큰 쇼핑몰 중 하나다. 한국에서의 백화점과 비슷하다.
영업시간 : (월~목,일) 오전 10:00~오후8:00, (금,토) 오전 10:00~오후9:00
환전의 경우 지하1층 슈퍼마켓 앞의 환전소의 환율이 가장 좋다.
추천음식점
SM Mall | |||||
1층 |
Tenpura |
Starbucks |
Greenwich |
Jollibee |
Pizza hut |
|
The French baker |
Shakwy's |
Chowking |
Bo’s coffee |
NonKi |
|
Dunkindonuts |
KFC |
Mcdonalds |
Red Ribbon |
|
2층 |
Krua Thai |
Gerry’s grill |
Rai Rai Ken |
|
|
3층 |
Dimsum Break |
Jollibee |
Bo’s coffee |
Max's |
Imax |
n 제리스그릴(Gerry's Grill) : 지상 2층, 412-8283, 오징어그릴, 게살볶음밥, 그린망고쉐이크 추천
n LAMESA Grill : 1층 breadtalk 옆옆, 홍합,조개,오징어 섞인 것.
n 골든까우리 : 시즐링감바스, 포크밸리, 오징어그릴, 크리스피 빠따, 가지볶음
n 치카안 싸 세부(Chica-an sa Cebu) : 2층. 골든까우리 메뉴비슷. 고급 현지식당. 추천 메뉴는 베이크드 스캘롭(구운 가리비) 125페소, 크랩 릴레노(작은 알리망고 게의 속을 파내어 여러 재료를 섞어 채운 후 튀긴 것) 120페소, 스파이시 쉬림프 with 코코 크림 165페소, 비프 스테이크 210페소, Grilled Tangigue (구운 생선) 179페소 http://creativecuisinegourmetgroup.com/chikaan/menu.html
밍타이스파
#47 F.Cabahug st., Mabolo, Cebu city 사로사호텔 앞
CONTACT : 인터넷폰 070-4063-0505 현지폰 032-520-5852, 카톡아이디 mingthai
http://cafe.naver.com/mingthaispa 쿠폰출력
해피스마일치과
Jones ave Martinez bldg near YMCA
스켈링은 550페소, 레진은 550-1200페소, 픽업드랍, 망고구매대행, 환전서비스, 세부러브에서 할인쿠폰 가져가기
영업시간 : 월-목 AM 9:00 - PM 6:00, 금,일 AM 9:00 - PM 5:00
CONTACT : 0917-320-0128, 032)238-5765, 카톡 : unusu
6nd Day_120719.Thurs |
To Do List
다래원예약 : 온필 할인쿠폰 챙기기
와우세부치과 예약
뷰티피아 예약확인
공항세준비
시간 |
교통 |
스케줄 및 정보 |
예산 |
-09:00 |
|
호텔조식 |
2명 추가 |
-10:30 |
|
세면 및 호텔 체크아웃 |
|
-11:00 |
파파야투어 |
마리나몰로 이동, 파파야 밴 11시 픽업 |
PHP1140 |
-13:00 |
|
뷰티피아 풋케어 나는 치과 |
Php600/p |
-14:00 |
도보 |
다래원 중식 |
|
-14:30 |
? |
공항으로 이동 |
|
-15:30 |
|
티켓팅 |
공항세 Php550/p |
-21:30 |
세부퍼시픽항공 |
인천으로 비행 5J-128 / Depart. 1555H |
|
합계 |
|
|
|
마리나몰
막탄 공항에서 택시로 약 5분정도(50~100P) 소요되는 곳에 위치한 로컬쇼핑몰이다. 대형 쇼핑몰 정도의 규모는 아니지만 브랜드숍과 식당들이 몰려 있어 막탄섬의 리조트 투숙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Marina Mall | ||||
1층 |
Magellan Pub |
Golden Currie |
Chowking |
Krua Thai |
2층 |
Da Vinci's Pizza |
La Te Gola |
Starbucks |
|
뷰티피아 http://cafe.naver.com/philbeautypia/
마리나몰 안쪽 2층에 위치한 한국인이 운영하는 네일샵이다. 영업시간 내에는 짐 보관도 무료로 해주며 사장님
이 친절하게 이것저것 여행에 도움을 준다. 한국현지에서도 카톡으로 도움요청 가능하다.
영업시간 : AM 10:00 - PM 11:00
파라핀풋스파 : 600P(약 90M 소요) (족욕-각질제거-풋마사지-파라핀-케어-컬러링)
7D망고 구매대행 : 1BOX(100g×100) 5000P (리조트로 배달가능, 배달비 100P)
노니비누, 깔라만시액, 기내도시락 등 구매대행.
CONTACT :
n 0905-331-5387 (070-7518-7882)
n 현지 GLOBE : 032)340-0232
n 카톡ID : ccpfox
와우세부치과
막탄마리나몰(세이브모어 맞은편건물) 2층. 골든카우리와 딤섬레스토랑건물
영업시간 : AM10 to PM7
CONTACT : 070-8688-7187. 0918-621-8245. 032-505-6875
wow_cebu@naver.com
가격 : 레진500~1500p. 스케일링 1만원(한국돈지불). 일주일전 예약 7%할인 프로모.
짐맡기기. 7D망고구매대행
현지폰 이용하기 |
휴대폰 번호 확인방법
MENU – Phone setting – Own number (기종에 따라 다름)
1. 충전카드 구매 – Globe, Smart 등 ( 100P, 200P, 300P )
필리핀 어디서나 충전카드를 쉽게 구매할 수 있다.
2. 휴대폰 사용금액 충전하기
Globe 충전
카드 뒷면의 은박을 동전으로 벗긴후
설명서 대로 전화한다.
223+통화버튼
Card No + #
충전이 완료되었다는 영어방송확인
Smart 충전
1510+Pin No+통화
충전이 완료되었다는 영어방송확인
- Call Card (로드카드)는 사용기간이 있다.
- Globe 한도 확인 – 222+통화버튼(잔액 및 잔여 문자수에 대한 정보가 문자로 수신됨)
- Smart 한도 확인 – 1515+통화버튼(잔액 및 잔여 문자수에 대한 정보가 문자로 수신됨)
이용요금은 1P, 15분 남게되면 자동으로 한도방송남옴.
내 핸드폰에 전화번호 생성하기
gsm폰은 심카드의 전화번호를 사용하게된다.
전화번호는 심카드 칩에 보면 숫자로 기재되어있음( 999 999 9999 à 0을 앞에붙인다.)
Shopping List |
이름 |
품목 |
비 고 |
금액 |
SM 신관(North wing) | |||
|
의류 |
오시코시(2층 키플링 옆), 노스페이스 |
|
왓슨스 |
화장품 |
콜게이트, 소노다인, 피지오겔, 폰즈, 밀크솔트 |
|
|
신발 |
조리 , 신발 SO FAB |
|
SM 지하 | |||
의류 |
아기옷 |
아기옷 |
|
장난감 |
|
디즈니용품 |
|
브라우니 |
빵 |
레드리본, sm몰 브라우니 (4개세트 55p 1700원) |
|
내셔널 북스토어 | |||
지도 |
|
파워북스 - 세부시내지도 |
|
어린이책 |
|
어린이영어책 |
|
어린이용품 |
|
크레욜라 핑거페인트, DVD |
|
슈퍼마켓 | |||
모기약오프 |
|
50ml 2500 2개 100ml 4500 |
|
노니비누(아토피) |
|
80P 2400 |
|
피넛 키세스 |
|
키세스모양 땅콩과자, 보홀 |
|
조빈스 바나나칩 |
|
Jovy's banana chip |
|
과일 |
|
망고1킬로 80p, 람푸탄,망고스틴, 노란수박, 란쏘네스, 리치.. |
|
산미구엘 |
맥주 |
35P 병당 1000원 스트롱 아이스 , 필센 |
|
드라이트로픽카 |
과일마린거 |
75P 여러가지 섞임 |
|
퍼지바 |
과자 |
카스타드 10개 1500원 |
|
깔라만시꿀 |
꿀 |
citrus. 750ml |
|
깔라만시원액 |
음료수 |
114P |
|
치약 |
|
콜게이트, 센소다인 |
|
오탑 |
과자 |
otap 30p |
|
오이시 스폰지 |
과자 |
sponge 초코 , 치즈 8P |
|
sky flakes |
과자 |
크래커 (아이비 스탈) |
|
|
|
기타 |
|
기타 |
|
막탄 알레그레 기타공장, 아부노 퍼시픽 빌리아1근처(택시타고 기타팩토리). 진짜미니기타 - 400페소 |
|
7D 망고퓨레 |
|
1L |
|
쇼핑 총합계 |
|
막탄공항 인포센터에 i need 잡지에 할인쿠폰 있다.
TIP |
식당에서
n 현지인 식당에서 영수증 확인 필히. 유명한 현지 식당도 계산이 틀리거나, 주문하지도 않은 엉뚱한 게 계산서에 포함 되어 있다.
n 식사시 당뇨가 있으니 덜 짜게, 덜 달게 해달라고 한다. Less salt, less sugar
쇼핑할때
n 현지 수퍼/마트에서도 계산이 틀리거나 없는 게 있으니 계산시 필히 확인해 보세요.
n 물건사고 영수증 챙기기
n 쇼핑이나 조그만 마트 계산시 꼭 로칼 프라이스지 물어보고 돈을 지불. (특히 막탄 리조트 근처 수퍼) 관광지라서 현지 교민하고, 관광객하고 가격 차이가 있다. 보통 상품의 2~3배는 기본
택시타기
n 미터택시를 타지 않을땐 택시타기전 가격 흥정먼저하기
n 택시 타실때는 미터 플리즈 하시고, 미터를 꺽는지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호텔에서
n 예약시에 직원 이름물어보기 - 나중에 예약안되었을 경우 대비
n 호텔에서 귀중품은 룸 금고에 넣거나 호텔 로비에 맡기시기 바랍니다. 호텔에서 조그만 거 분실이 많다. 명품가방 같은건 여행가방에 넣고 자물쇠로 잠근다. 일하는 사람중에 손버릇이 나쁜 사람이 있다.
n 호텔셔틀 미리 예약하기
세부퍼시픽
n 막탄공항에서 입국시 면세품 초과 구매 내역 및 박스에 대해서 100% 확인 합니다.
고가에 물품들은 배낭이나 다른 가방에 넣고 입국 심사장에 가시기 바랍니다. 보이면 무조건 영수증 있는지 확인 합니다. 잘 못 하면 세금 엄청 때립니다. 특히 카메라, 노트북등 새거에 대해서는 세금을 매길려고 합니다. 헌 것처럼 보이게 하세요.. 세금 매기겠다고 하면, 출국때 가지고 간다고, 보관해 달라고 하세요. 보관증 받아서, 출국때 찾아가시면 됩니다. 이러면 따로 세금 낼 필요가 없습니다. 필리핀 입국 면세한도 인당 400불 입니다
n 세퍼 기내이벤트로 여권, 볼펜, 썬글라스, 모자, 신발, 책, 다이어리 등을 준비하고 있다가 문제를 내면 재빨리 들면된다. 선착순으로 기념품 준다.
n 세부 공항에서 출국시 출국세 페소로 내야하니, (인당 550불, 24개월 미만만 면제) 페소 남기기
n 담요같은거 안주니까, 비행기는 추우니, 아이 담요는 미리 준비
마사지시
n 마사지시 I want 베테랑 테라피스트
n 오스메냐써클 로빈슨몰 맞은편 : 요비, 톤톤 등, 월~금 11~4시 사이 해피아워 마사지 40%할인
환전
n 한국에서 환전시 100달러짜리로
n 현지에서 환전시 여권챙기기(로빈슨몰 지하,아얄라,SM몰 환전율좋음)
n IT park 카사베르데 문앞이나 아얄라몰 환전율 좋음
아플때
n 세부시티 한인병원 : 엔젤 메디컬 크리닉(AS포츄나 볼보카 전시장 옆)
032-418-1838. AM9-PM6(평일), AM9-PM12(토), 야간응급치료, 야간예약치료
n chongHua hospital :
기타
n 세부시내끼리는 통화무료 : 통화원할시 호텔, 레스토랑 등에 가서 I want to use landline
n 러시아워 : 오후 5~8시
n 화장실은 졸리비에서 가기
n 여행전 : 세부교민커뮤니티들어가보기, 뷰티피아 사장, 테라터치 사장 등과 친해질 것, 블로그 정보 한번씩 볼것
n 다이소 구매 : 정리함, 작은보냉가방, 소프트 아이스백,
참고 사이트
"온필 쿠폰북"은 인천공항 필리핀항공 카운터에서도 무료로 배부
긴급전화
대사관
주소
- 10th Floor, The Pacific Star Bldg., Makati Ave. 1226 Makati City, M.M. Philippines
(마닐라내 한국인 집결 거주지인 Makati에 위치)
전화, FAX 번호 및 E-Mail
- 전화번호 : (63-2) 811-6139
- 팩스번호 : (63-2) 811-6148
- E-Mail : philippines@mofat.go.kr
- 홈페이지 : http://embassy_philippines.mofat.go.kr
영사관
주소
- 18th Floor, The Pacific Star Bldg., Makati Ave., 1226 Makati City, M.M. Philippines
전화, FAX 번호 및 E-Mail
- 전화번호 : (63-2) 811-6139
- 팩스번호 : (63-2) 811-8258
- E-Mail : ph04@mofat.go.kr
세부명예총영사관
* 세부명예총영사관에서는 여권.공증.비자 등 일반 민원업무는 하지 않습니다.
주소
- Mezzanine Floor, UC-ICTC Bldg., Gov. Cuenco Avenue Banilad, Cebu City
전화, FAX 번호
- 성명: 아우구스토 고(Augusto Go)
- 전화/팩스 : (63-32) 231-6345
세부한인회 긴급전화 032-234-4106
보홀여행플래너
070-4028-3562(월~금. 11시~17시)
차량렌트 : 파파야투어
032-512-0161, 0905-293-1505
아이 망치는 엄마의 무의식적 습관 50 육아일기2012. 6. 13. 13:37
아이 망치는 엄마의 무의식적 습관 50
아이에게 엄마는 거대한 존재다. 그런 엄마가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아이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한 결과. 어릴 적 엄마가 했던 행동을 고스란히 답습하고 있는 자신을발견했을 때, ‘이제야 엄마 마음이 이해된다’며 웃고 지나치는가? 그냥 지나치기엔 아이에게 너무 큰 악영향을 미치는 엄마의 못된 습관 50가지를 뽑았다.
1 식구들이 먹다 남긴 밥, 싹싹 긁어 먹기
아이에게 인간 존중을 가르치려면 엄마부터 스스로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끼니때마다 ‘잔반해결사’로 변신하는 엄마가 불쌍하고 가엾고, 우리를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으나, 엄마를 존경하지는 않게 된다. 게다가 먹다 보면 세 끼 이상 먹어 자기관리도 전혀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2 명절 때도 “어딜 가, 넌 그냥 집에서 공부해!”
몇 번 안 되는 명절에 아이를 집에 두고 가는 행위는 아이에게서 멘토와 사회생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빼앗는 것과 다름없다. 특히 외동아이의 경우 명절은 매우 소중한 시간이다. 나이대가 비슷한 사촌은 아이에게 아주 흥미로운 존재로, 부모들끼리 사이가 좋으면 사촌끼리 친형제처럼 지낼 수도 있다.
또 사춘기 이후 아이에겐 삼촌이나 이모가 어드바이스를 해주는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나이 차가 많은 어른들을 만나는 것 역시 아이에겐 소중한 경험이다.
3 아무 데서나 방귀 뿡, 트림 꺽, 폭풍 수다 공공장소에서 보여주는 엄마의 무개념 행동에 아이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어린아이의 경우 엄마의 행동이 공공장소에서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모른 채 무조건 따라할 확률이 높다. 그리고 초등학생 이상 아이들은 장소를 불문하고 예의 없이 행동하는 엄마를 창피하게 느낀다.
4 아이 방문을 벌컥벌컥 열고, 수시로 책상 뒤지기
엄마는 아이를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한다. 그래서 자신이 모든 걸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아이의 방문을 노크 없이 아무 때나 벌컥벌컥 여는 것은 기본, 아이가 없을 때 몰래 일기를 훔쳐보기도 한다. 이런 행동으로 인해 아이는 더한 비밀을 만들어 꽁꽁 숨기게 될지 모른다. 아이 역시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5 “한입만! 응? 한입만 더!”
엄마는 어떻게든 먹이고 보자는 마음으로 숟가락을 들고 아이와 힘겨루기를 한다. 아이는 자기가 먹지 않으면 엄마가 힘들어한다는 걸 눈치 채고 이를 거래의 수단으로 삼게 된다.
6 “셋 셀 때까지 빨리 해! 하나, 둘, 셋!”
어른들도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면 안 하던 실수를 하게 된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조급하게 다그치면 당황해서 실수만 연발하게 된다. 그러니 조용히 기다려주자.
7 “그건 아빠한테 물어봐”
자신이 모르는 걸 아이가 물어볼 때 엄마들이 습관처럼 내뱉는 말. 그러나 이 말을 계속 들으며 자란 아이는 가족의 서열에서 자연스럽게 엄마를 배제한다.
8 “형이니까 양보해야지?”
형제는 엄마를 사이에 둔 경쟁 관계다. 그래서 “형이니까 양보해라”, “동생이니까 양보해라”처럼 서열로 아이를 설득하면 자칫 아이가 퇴행 현상을 보일 수 있다. 특히 첫째가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둘째가 태어날 경우, 사람들은 첫째가 바로 형 같은 행동을 해주기를 바란다.
첫째는 ‘얼른 성장하라’는 강요 및 압력을 받으면서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어른들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겉으로는 꽤 성숙한 모습을 보이지만 심적으로는 설득이 되지 않는 것이다. 아이에게 어른스럽게 행동하라고 강요하지 말자. 부모가 ‘아이처럼 굴지 말라’고 강요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알아서 자연스럽게 발달 단계를 거치고, 형으로서 책임감을 갖는다.
9 아이를 따라다니며 10초 단위 잔소리
아이 뒤꽁무니를 쫓아다니며 “일어나”, “옷 입어”, “뭐 하니?”, “이는 닦았어?”, “늦었어! 서둘러” 등 경을 외듯 줄줄이 읊어대는 엄마. 왜 이렇게 쫓아다니며 잔소리를 계속하게 되는 걸까? 이는 아이가 엄마의 예상대로 움직여주고 준비되어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이는 결코 엄마의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으니 불안한 마음에 아이를 계속 채근하게 되는 것이다. 대개 이런 경우 결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미리 하는 독촉이기 때문에 아이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만다. 그 잔소리대로 움직이는 아이는 스스로 생각하는 법과 위기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 그럴 기회를 엄마가 차단해버리기 때문이다. 그냥 혼자 하게 두고 잔소리는 그 이후에 하자.
실수와 실패를 통해 성장할 기회를 아이에게 주자. 게다가 이렇게 너무 많이, 자주 하는 잔소리에 대해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아, 시끄러워 죽겠네. ’ 친정엄마가 잔소리할 때 우리가 느꼈던 딱 그 기분이다.
10 “그냥 엄마가 해줄게, 가만있어”
아이가 서툰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엄마는 아이 스스로 해낼 때까지 끈기 있게 기다리지 못한다. 답답한 마음에 그냥 자기가 해줘버린다. 어릴 때부터 엄마가 모든 걸 다 해주면 아이는 자신이 할 필요성을 못 느껴 옷도 혼자 입지 않고 숟가락도 스스로 들지 않으려 하고 놀고 난 장난감도 제자리에 놓지 않는다. 가만히 있으면 엄마가 답답해서 다 줄 텐데 뭐. 언제까지 해줄 건가, 회사에 낼 이력서도 대신 써줄 건가?
11 아이가 친구 얘기를 하면, “그 친구 공부 잘해?”
모든 엄마는 내 아이가 공부 잘하는 친구와 친해지기를 바란다. 그래야 배울 점도 많고 우리 아이도 더 공부를 잘하게 될 것만 같다. 그러나 같은 논리로 우리 아이보다 공부 잘하는 친구의 엄마는 자기 아이가 우리 아이와 같이 노는 걸 싫어할 텐데? 성적을 잣대로 두고 아이의 친구관계를 쥐락펴락하지 마라.
12 “끝까지 못할 거면 하지 마!”
아이의 다채로운 능력 계발을 싹부터 잘라버리는 행동. 결국 아이는 무엇에도 도전하지 않게 된다. 꼭 끝까지 해야 하는 건가? 일본어를 공부하면 번역 자격증을 따야 하고, 피아노를 배우면 쇼팽 정도는 가뿐히 연주할 수 있는 수준까지 해야 하는 건가?
13 내 등골이 휘어도 네 등골 브레이커는 사주마
엄마는 아이가 또래에 끼지 못할까 봐 원하는 것은 다 사주려 한다. 아이들은 충동적이라 새로 나온 것은 무조건 갖고 싶어 하고 또 금방 흥미를 잃는다. 조르면 모두 들어주는 부모 밑에서 거절을 모르고 자란 아이는 학교나 사회에서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과 맞닥뜨리면 큰 충격을 받고, 좌절하게 된다.
14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 하기
‘24시간 싸우는 것도 아니고 1년 365일 싸우는 것도 아니니 아이에게 뭐 얼마나 큰 영향을 주겠나’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다투다 보면 아이가 어떻게 느낄지 염두에 둘 기분이 아니기 때문에 거친 말이나 폭력(신체 접촉은 아니더라도 밥상을 뒤엎는 등의 위협적인 행동)을 그대로 아이에게 보여주게 된다.
부모의 싸움은 자녀에게 전쟁과 같은 공포다. 그때 받은 상처는 어른이 된 후에도 치유되지 않는다. 부모의 싸움을 ‘목격’한 아이에게 이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영원히 기억된다. 아이가 부모를 속속들이 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15 “안 돼, 하지 마, 가만있어!”
아이를 과잉 통제하는 강압적인 육아는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자신의 생각조차 말하지 못하는 기죽은 아이로 크게 한다.
16 “이게 더 좋은 거야!”
엄마가 알아서 결론을 내고 단정해버리는 일이 반복되는 동안, 아이는 ‘네, 아니오’라는 대답만 하면서 엄마 취향대로 자란다. 자기주장이 약한 사람으로 키우는 지름길.
17 “엄마는 너밖에 없다!”
“너 하나 잘되면 된다” 등 은연중에 자식을 위해 부모가 얼마나 희생하고 있는지를 알리는 말은 아이에게 압박감과 죄책감을 심어준다.
18 했던 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부모가 아이를 믿지 못하고 있다는 속내를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다. 반복적인 잔소리는 효과가 떨어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는 엄마의 말을 귓등으로 흘려듣게 된다. 또한 부모가 시키는 일 외에는 의욕을 보이지 않는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아이로 자라게 된다.
19 “죽겠다”
“내가 못살아” 무의식 중에 엄마가 반복하는 부정적인 말들. 아이의 언어도 엄마를 따라하게 된다.
20 아이 앞에서 남편에게 비아냥거리기
아이가 보는 앞에서 부부의 적대감을 그대로 드러내며 비아냥거리면 안 된다. 아이는 엄마의 시각대로 아빠를 보기 때문에 가정의 서열이 흐트러지고, 아빠가 교육의 주체가 될 수 없다.
21 (이 닦으려는데)“이 닦아야지!”, (학원 가려고 옷 입는데)“학원 가야지!”
엄마의 이런 말 때문에 아이는 ‘엄마는 귀찮고 피곤해서 마주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일이 반복될수록 아이 의욕은 저하되고 반항심이 커져 청개구리 같은 행동을 한다.
22 “얘 아직 다섯 살이에요!” 공공장소에서 나이 속이기
목욕탕이나 버스 등 나이가 어려야 할인 받는 곳에서 아이의 나이를 속이는 엄마들 정말 많다.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치던 엄마가 아이가 보는 앞에서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여기서 아이가 “엄마, 나 일곱 살인데”라고 바른말을 하기라도 하면 엄마는 땀을 뻘뻘 흘리며 거짓말을 무마한다. 아이가 부모의 잘못을 지적하면 ‘괜찮다, 이럴 땐 해도 되는 거다’라며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한다.
부모이기 때문에 자녀 앞에서 거리낌 없이 행동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아이는 엄마가 어떤 행동을 하든 이해할까? 아이는 점점 그런 엄마를 부끄러워하게 된다. 존경받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버리지 말자.
23 소파고 침대고 일단 눕기
엄마는 누워서 숙제 한번 제대로 봐주지 않으면서 아이에게는 공부해라, 학원 가라, 요구가 많다. 아이는 엄마가 자신에게 무관심하고 자신을 방치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자신이 차별당하고 있다는 생각, 엄마가 한심하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하게 된다.
24 초기 증상이 보일 때부터 약 먹이기
부모들은 아이가 아프면 매우 예민해진다. 빠르고 확실한 치료를 위해 유행 바이러스가 바글바글한 병원에 데려가고, 약국에서 강한 약을 구입해 쟁여둔다. 전문가들은 이것이 아이 병에 대한 엄마의 치료 습관 중 가장 나쁜 행동이라고 말한다. 물론 필요할 때는 아이가 싫어하더라도 약을 챙겨 먹이는 것이 부모의 의무다. 그러나 스스로 병을 이겨내는 인체의 자생 시스템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열이 나는 증상은 바이러스를 없애려는 방어기제이며, 구토나 설사는 몸 안으로 들어온 나쁜 것을 내보겠다는 신호다. 이런 증상을 인위적인으로 누르기보다는 정상적인 생리반응을 통해 몸 상태가 호전되기를 기다려보는 것이 좋다.
약은 이런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2차적인 특이 증상이 생길 때 먹인다. 또 아이가 아플 때 엄마가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 것은 당연하지만, 공포에 질리거나 조바심을 내는 등 지나치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 아이는 엄마의 불안을 학습하게 된다.
오히려 편안하고 이성적인 모습으로 아이를 대해야 한다. 한마디로 옆에서 호들갑을 떨면 왠지 더 아픈 기분이 드는 거다. 가벼운 병에 대한 엄마의 나쁜 습관을 보고 자란 아이는 커서도 부모에게 훈련받은 대로 조금만 피곤해도 드링크제를 들이키고, 살짝 아파도 진통제를 삼키는 ‘약물오남용’을 하게 된다.
25 귀찮을 땐 아이 손에 아이패드 들려주면 OK?
휴대전화나 아이패드만 만지면 입을 다무는 아이는 착한 걸까, 못난 걸까? 그리고 신생아 때부터 전자기기를 쓴 아이의 뇌는 얼마나 많은 양의 전자파를 흡수하게 될까?
26 아이 과제 대신 해주기
아이가 30분 앉아서 해야 될 양이면 1시간 정도 시간을 주어 혼자서 해결하게 한다. 엄마가 돕더라도 엄마 혼자 하기보다는 아이에게서 답을 끌어내는 역할만 한다. 아이가 과제를 마치면 일일이 지적하며 수정하라고 강요하는 습관 역시 의욕을 떨어뜨리는 행동이다.
27 “너는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니?”
이렇게 말한다고 아이가 잘못을 고치게 될까? 오히려 자기가 부끄럽고 한심한 인간이라는 부정적인 의식만 키운다. 엄마는 같은 말을 계속하게 되고 아이는 주눅이 들어 엄마의 눈치만 보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28 망설임 없이 카드 긁는 모습 보여주기
엄마가 돈 쓰는 데 무감각하면 아이 역시 같은 소비 패턴을 갖게 된다. 사고 싶은 욕구를 절제하지 못하고 돈의 가치와 소중함을 모르는 금전적으로 무능력한 아이가 될 수 있다.
29 엄마가 나서서 친구 만들어주기
아이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면 엄마가 나서서 친구를 만들어주려고 한다. 또는 친구가 마음에 안 들면 ‘저런 애랑 놀지 말라’고 종용하기도 한다. 답답하다고 엄마가 나서서 해결하려 들면 소심한 아이는 성격을 고칠 기회를 빼앗기고, 일반적인 친구 관계를 맺는 데 더욱 어려움을 겪는다.
30 나중에, 나중에, 나중에
엄마가 약속을 계속 미루면 아이는 엄마가 하는 말을 믿지 않고 무시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31 꿀밤 때리기&뒤통수치기
아이가 어이가 없는 행동을 한다고 거침없이 아이의 얼굴, 특히 머리에 손을 올리지 말자. 아이의 반응은 둘 중 하나다. 엄마에게 복수심을 키우거나 스스로를 한심하다고 생각해 자기 안으로 계속 움츠러들거나.
32 “이번 시험 잘 보면 휴대전화 바꿔줄게!”
아이와 흥정하지 마라. 아이들은 눈치가 빠르고 빨리 배운다. 밥 먹는 것, 학교 가는 것 등 아이는 엄마와 모든 것을 흥정하려 든다.
33 “똑바로 앉아, 움직이지 마!”
이유 없는 명령은 아이의 반항심만 키울 뿐이다. “사람 많은 곳에서는 얌전히 앉아 있어야 하는 거야”, “지금은 공부해야 하니까 바르게 앉자” 하며 달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34 “창피한 줄 알아라!”
엄마가 콕 집어 얘기하지 않아도 아이는 자신의 잘못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니 굳이 언급해서 아이를 또 한 번 무안하고 난처하게 만들 필요 없다.
35 감사도 사과도 하지 않기
엄마도 사람이다. 화가 나고 힘이 들면 자신도 모르게 아이들 앞에서 평정심을 잃고 좌절하고, 후회할 말이나 행동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러고 나서 앞선 행동에 대해 아이에게 사과하지 않고 얼렁뚱땅 넘어가는 것은 문제가 된다. 엄마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 경우 아이 역시 잘못된 행동을 하고도 반성을 하거나 용서를 구하지 않는다.
엄마의 사과를 통해 아이는 상대의 감정을 존중하는 법과 사소한 상처를 다독이는 법을 배우게 되고, 그러면서 점차 엄마의 행동이 얼마나 책임을 질 줄 아는 용기 있는 행동이었는지 알게 된다. 감사 인사도 마찬가지다. 부모의 ‘감사합니다’, ‘고마워’를 보며 아이는 어떤 행동을 해야 상대가 고마워하는지 은연중에 깨닫는다.
그리고 자신 역시 감사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란다. 자신의 행동에 사람들이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교육이 된다. 그러면서 감사하는 마음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것인지 알게 된다.
36 “왜 이래! 뭐가 불만이야?”
아이가 갑자기 짜증을 내며 떼를 쓰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는 등의 이상행동을 한다고 해서 버럭 화를 내며 다그치지 말자. 아이를 차분히 앉힌 뒤 눈을 맞추고 “우리 딸, 왜 화났을 까?”, “오늘 무슨 일 있었니?”라고 대화를 시도하자.
37 “언니는 안 그랬는데” “형은 다른데”
두 아이는 전혀 다르다. 대개 첫째는 자연스럽게 어른의 눈치를 터득해 어른 마음에 드는 행동을 많이 한다. 그러나 둘째는 아니다. 맏이를 대할 때와 똑같은 기준으로 둘째를 바라보면 문제가 생긴다.
38 “내가 너를 왜 낳아서 이 고생인지”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는 내가 옆에 있는 게 싫은 거야’, ‘나는 없어져야 하는 건가’라고 인식하게 된다. 실제로 유치원생이 엄마에게 혼나고 나서 친구들과 이런 이야기를 하거나 선생님에게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39 “너 때문에 내가 못살아”
아이에게 죄책감을 심어주고 위축되게 한다. 아이가 정말 당신을 불행하게 하는 존재인가?
40 “너 나중에 커서 뭐 될래?”
엄마는 홧김에 하는 말이지만 아이는 엄마가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여겨 실망과 좌절을 느끼게 된다.
41 시댁 식구들 흉보기
아이 앞에서 아빠나 시댁 식구들의 흉을 보고 푸념하는 엄마들. 그럴 때 아이는 평소 자신을 예뻐해주던 식구들과 엄마 사이에서 혼란을 느낀다. 또 아빠를 흉보는 엄마 옆에 있다 보면 아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빠를 무시하거나 증오하게 된다.
42 치킨 먹을래, 피자 먹을래?
아이들 상당수는 학교 앞에서 떡볶이나 튀김, 햄버거 등 길거리 음식을 충분히 먹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부터는 이미 어른과 유사한 입맛과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굳이 저녁까지 배달 음식을 먹여 인스턴트식품과 패스트푸드에 극도로 노출시킬 필요가 있을까? 적어도 집에서만큼은 ‘집 밥’을 먹이는 게 밥상머리 교육과 건강관리를 동시에 해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아이에게 평생의 자산이 될 음식을 선물하자. 참고로, 엄마는 치킨과 맥주를 먹으면서 아이한테 건강식을 주면? 아이는 부모가 자신의 건강을 생각해서 그러는 거라고 이해하지 않고 차별한다는 생각만 한다.
43 “우리 애는 영어를 못해”
아이가 자만하는 것이 싫어서 혹은 자식 자랑하기가 부끄러워 괜히 해보는 말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얘기를 아이 앞에서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아이를 깎아내리는 말은 아이의 자존심을 건드리며, 빈말이라도 듣는 아이는 그대로 받아들여 상처를 받는다.
44 맞벌이 엄마의 “미안해!”
맞벌이 엄마는 아이와 떨어져 있는 시간 때문에 아이에게 항상 미안해한다. 이는 아이를 응석받이로 만들고 정말 ‘엄마가 나한테 잘못을 하고 있구나’, ‘엄마는 나 때문에 억지로 일하는구나’라는 인식을 갖게 한다.
45 “청소부 주제에 어딜 감히!”
아이에게 어른을 공경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청소부나 식당 종업원들을 하대하는 엄마. 이런 행동이야말로 아이가 보고 배운다. 제대로 된 예의범절을 가르치고 싶다면 엄마부터 달라져야 한다.
46 “약속시간이 닥쳐와도 느긋하게 준비하기”
시간 관리, 약속에 대한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사회적 왕따로 가는 지름길로 아이를 안내하는 습관이다.
47 “엄마가 너한테 못해준 게 뭐니?”
엄마들이 아이 앞에서 자주 늘어놓는 공치사다. 엄마는 못해준 것 없이 다 해줬다고 생각하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못해준 게 많다고 여길 수 있다. 또한 이 말에는 ‘엄마가 이만큼 했으니 너도 이만큼 해야지’라는 보상심리가 듬뿍 담겨 있다.
48 “오늘 선생님이 뭐래?”
마 입장에선 오늘은 별일 없었는지, 혼나진 않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이지만, 아이는 ‘왜? 꼭 무슨 말을 들어야 하나? 내가 뭔가 했어야 했나?’ 하고 난감해할 수 있다. “오늘은 학교에서 재미있었어?”라고 물어봐야 아이가 자연스럽게 하루 일을 말한다.
49 “너 바보야? 그것밖에 못해?”
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엄마는 속상해서 하는 말이지만 아이는 스스로를 저평가하고 ‘해도 안 되는 바보’로 인식하고 만다. 이런 엄마의 행동이 아이를 정말 바보로 만들 수 있다는 걸 명심하자!
50 식사 시간, TV는 ON 대화는 OFF
한자리에 앉아서 밥을 먹지만, 모두의 시선은 TV를 향해 있다. 특히 아이가 식탁에 앉지 않으려 하면 TV로 시선을 유인하는 경우가 많다. 식사 시간에 TV를 틀어놓으면 과식하기 쉽고, 가족 간의 대화가 어려워 함께 식사하는 의미가 사라진다. 식사를 시작하기 최소 30분 전에 TV를 끈다.
아기 키우는 엄마라면 소아청소년과에 드나들며 처방전을 받게 마련이다. 하지만 복잡한 영문 성분에 따로 설명이 없어 이 약제가 아이의 몸속에서 각각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기 어렵다. 엄마가 꼭 알아둬야 할 소아 처방약들의 성분&제품 총정리.
항생제 병원균을 죽이거나 증식을 억제하는 약
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 활동을 억제하거나 죽이는 등의 약효가 있다. 세균을 죽이는 페니실린계, 세파계, 호스호마이신계,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마크로라이드계 등이 있다. 세균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증상이 개선되더라도 의사의 처방에 따라 계속 먹여야 하는 경우도 있다. 단, 바이러스에는 듣지 않는다. 항생제의 가장 큰 부작용은 ‘내성’. 약이 강해질수록 병원균도 함께 강해진다. 그 밖에도 발열, 발진, 두드러기, 신장과 간장 기능 저하, 대장염, 복통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자주 처방되는 병 요로감염 | 수막염 | 세균성 장염 | 백일해 | 세균성 기관지염 | 폐렴 | 귀두포피염 | 외이도염 | 중이염 등 |
아이에게 자주 처방되는 약품
대분류 | 성분 | 제품 | 냉장보관 | 실온보관 (1~30℃) |
페니실린계 | Amoxicilline | 아모넥스 건조시럽(영진약품), 파목신시럽(동화제약) |
14일 | |
Amoxicilline +clavulanate |
오구멘틴 건조시럽(일성신약), 유크라 건조시럽(유한양행) |
7일 | ||
Amoxicilline +pivoxyl sulbactam |
썰타목스 건조시럽(근화제약) | 7일 | ||
cicacillin | 와이비탈 건조시럽(일동제약) | 10일 | ||
세파계 | cepadroxil | 듀리세프 건조시럽(보령제약) | 14일 | |
1세대 | Cephardine | 베로세프 건조시럽(한국BMS) | 14일 | |
2세대 | loracarbef | 로라비드 건조시럽(대웅제약) | 14일 | |
Cefaclor | 시클러 건조시럽(대웅제약) | |||
Cefprozil | 세파클러 시럽(동화약품), 세프질 건조시럽(한국BMS) |
14일 14일 |
||
3세대 | cefatrizine | 세파디진 시럽(삼아약품) | 10일 | 5일 |
ceftibuten | 세텐 건조시럽(한독약품) | 14일 | ||
Cefpodoxime | 바난 건조시럽(한일약품) | 14일 | ||
cefdinir | 옴니세프 세립(제일약품) | O | ||
cefteram | 토미론 세립(한올제약) | O | ||
마크로라이드계 | Acetylmidecamycin | 카미신 건조시럽(영진약품) | 14일 | |
roxithromycin | 소아용 록시틸 과립(코오롱제약), 로큐신 현탁액(신일제약) |
O O | ||
spiramycin | 로바마이신 시럽(한독약품) | X | O | |
Clarithromycin | 클래리시드 건조시럽(애보트) | X | 14일 | |
Azithromycin | 지스로맥스 건조시럽(화이자) | X | 14일 | |
erythromycin | 에리스로마이신 건조시럽(신일제약) | 14일 | ||
sulfadiazine +tetroxoprim |
비로시드 시럽(태준제약) | O |
해열진통소염제 열을 내리거나 통증을 약화시키는 약
열중추에 작용해 체내에서 발열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통증을 일으키는 물질의 움직임을 제어한다. 병원균 자체를 죽이지는 않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대증요법 약. 체온 조절, 혈액 응고 등에 관여하는 ‘프로스타글란딘’에 작용한다. 감기에 걸리면 열이 날 뿐 아니라 머리가 아프고, 팔다리가 쑤시고 아프며, 목도 붓는데 해열진통소염제는 이 모든 증상을 줄여준다. 그러나 잘못 사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는 효과가 약한 아세트마이노펜 계열을 처방한다.
자주 처방되는 병 감기 | 수두 | 돌발성 발진 | 수족구병 | 폐렴 | 중이염 등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품 Acetaminophen : 타이레놀(한국얀센) lbuprofen : 부루펜(삼일제약) |
항히스타민제 재체기, 콧물, 가려움을 억제하는 약
코막힘이나 가려움의 원인이 되는 화학물질인 ‘히스타민’의 움직임을 억제하는 약. 감기나 비염에 걸려 콧물이 나올 때, 습진과 두드러기로 가려움이 심할 때 주로 처방한다. 단, 탈수 증상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엔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어른의 경우 졸음, 아이들은 흥분과 안절부절못하는 증상이다. 또 인체에서 분비되는 눈물, 콧물 등 분비물을 줄이는 작용으로 인해 입 안이 건조해질 수 있다. 이때는 물을 많이 먹이고 딱딱한 사탕을 물리거나 껌을 씹게 한다. 초기 감기에 바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이미 코가 막힌 후라면 별 효과가 없다.
자주 처방되는 병 감기 | 비염 | 접촉성 피부염 | 아토피성 피부염 | 벌레 물린 데 | 두드러기 등 아이에게 자주 처방되는 약품 Homochlorcyclizine : 호모크로민정(한일약품) Hydoxyzine : 유시락스 시럽(한국유씨비) Mequitazine : 소아용 프리마란 시럽(부광약품) Piprinhydrinate : 푸라콩(영진약품) Chlorpheniramine : 페니라민정(유한양행) cetrizine : 지르텍액(한국유씨비) loratadine : 클라리틴 시럽(유한양행) ebastine : 에바스텔 내복액(보령제약) fexofenadine : 알레그라정(한독약품) mizolastine : 미스탈린정(갈더마코리아) 그 외 콜디 시럽 등 어린이용 종합감기약에 들어있다. 국소용 외용제 : 약을 장기간 쓰는 알레르기성 비염에 처방 levocarbastine : 리보스틴 나잘 스프레이(한국얀센) Mometasone Furoate : 나조넥스 나잘 스프레이(쉐링푸라우 코리아) |
비충혈제거제 콧속 혈관을 수축시켜 코막힘 증상을 완화하는 약
콧속 혈관이 늘어나 부어서 코가 막혔을 때 혈관을 수축시켜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킨다. 먹는 약과 코 점막에 직접 뿌리는 외용약이 있다. 코 점막에 뿌리는 약은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의사의 지시 없이 72시간 이상 사용하면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6세 미만 소아가 쓸 수 있는 약으로는 ‘오트리빈’이 유일한데 너무 어린 아기의 경우 콧구멍이 작아서 뿌리기 어렵고 숨 조절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적어도 만 1세 이상인 아이에게 시도하는 것이 좋다. 먹는 약은 가슴 두근거림, 불면, 소화장애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자주 처방되는 병 비염 | 축농증 등 아이에게 자주 처방되는 약품 국소용 외용제 xylometazoline : 오트리빈(한국 노바티스) 경구제 pseudoephedrine : 슈다페드액(삼일제약)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품 pseudoephedrine+triprolidine : 액티피드 시럽(삼일제약) 코스펜에이시럽(한미약품) 외 다수 종합감기약에 들어 있다. |
기관지 확장제 기관지를 넓혀 호흡을 편하게 하는 약
기관지의 평활근을 이완하여 기관지를 확장시키는 약으로, 원래는 기관지가 좁아진 천식 환자에 처방된다. 하지만 감기 환자 중 천식과 비슷하게 기도가 과민해져 기침이 심하고 숨쉬기 곤란한 경우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기관지가 예민해 감기에 걸리기만 해도 기관지염과 폐렴을 일으키기 쉬운데, 심한 기침이 계속되거나 헉헉거리는 등 호흡이 괴로울 때 처방한다. 복용량이 많으면 부작용을 일으키고, 적으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용량과 횟수를 잘 지켜 먹인다.
자주 처방되는 병 기관지염 | 기관지 천식 | 폐렴 등 아이에게 자주 처방되는 약품 formoterol : 아토크 건조시럽(삼아약품) fenoterol : 베로텍정(한국 베링거인겔하임) bambuterol : 밤벡시럽(아스트라제네카) ephedrine/methylephedrine : 일반의약품 기침감기약과 종합감기약에 많이 들어 있다. |
진해제 기침을 줄이는 약
기침은 기도에 들어간 이물질을 다시 꺼내려고 몸에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이다. 따라서 기침으로 인해 아기가 심하게 괴로워하지 않는다면 먹일 필요가 없다. 뇌에서 기침을 통제하는 부분에 작용하는 중추성 진해제와 기관지 평활근의 수축을 억제하거나 자극발생을 억제하는 말초성 진해제가 있다. 아이들에게는 말초성 진해제를 주로 처방한다.
자주 처방되는 병 백일해 | 천식 | 편도선염 등 아이에게 자주 처방되는 약품 levodropizine : 레보투스 시럽(현대약품), 드로피진 시럽(코오롱제약) 중추진해제·항히스타민제·거담제 복합 성분 : 코데날액(삼아약품), 코대원 시럽(대원제약)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품 oxolamine : 페브론 시럽(삼일제약), 카록스 시럽(동성제약) |
거담제 가래를 묽게 하는 약
가래를 묽게 해 배출을 쉽게 하므로 진한 가래를 배출시키는 데 유용하다. 만성 축농증일 경우 농을 묽게 해 제거하는 목적으로 쓰인다.
자주 처방되는 병 감기 | 기관지염 | 기관지 천식 | 폐렴 등 아이에게 자주 처방되는 약품 S-carboxymethylcysteine : 리나치올 시럽(현대약품) acetylcysteine : 뮤테란 과립(한화제약) Ambroxol : 뮤코펙트 시럽(한국 베링거인겔하임) Ivy leaf dried extract : 푸로스판 시럽(안국약품) Erdostein : 엘도스 시럽(대웅제약) Guaifenesin : 일반의약품 기침감기약에 많이 들어 있다.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품 지미코프 시럽(대웅제약), 지미록솔 시럽(대웅제약) 브롬콜액(태평양제약), 브로콜 시럽(한미약품) |
소염효소제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는 약
통증과 부기를 진정시키는 대증요법 약으로 감기나 기관지염으로 목이 아플 때나 부었을 때 자주 처방된다. 약 성분 자체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데, 이 효소가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분해해 소염작용을 한다.
자주 처방되는 병 감기 | 유행성 이하선염 | 기관지염 | 중이염 등 아이에게 자주 처방되는 약품 Semialkaline protease : 아푸로제 캅셀(동아제약) Streptodonase : 바리다제정(와이어스) Serratiopeptidase : 단젠과립(한일약품) *일반의약품 |
철분제 철결핍성 빈혈에 쓰는 약
헤모글로빈을 만들지 못해 빈혈을 일으키는 철결핍성 빈혈에 사용되어 철분을 보충한다. 철분을 체내에 충분히 비축하기 위해 1~2개월 계속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 복용 후 2~3주면 효과가 나타난다.
자주 처방되는 병 철결핍성 빈혈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품 훼럼키드액(중외제약), 훼마틴키드액(조아제약) 헤모큐액(대웅제약) - ※12개월 이하 영아에게 사용 금지. |
비스테로이드계 소염연고 피부가 가벼운 염증을 억제하는 약
부기나 가려움 등 가벼운 염증과 발진을 억제하며, 스테로이드 성분은 들어 있지 않다. 약효가 약한 편이나 유아 지루성 습진과 땀띠, 기저귀 발진 등 비교적 가벼운 피부염과 눈 주위 등 민감한 부위에 사용한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이 나아져 스테로이드제제를 쓰다가 바꾸는 경우도 있다.
자주 처방되는 병 기저귀 발진 | 땀띠 | 유아 습진 | 유아 지루성 습진 등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품 Dexpanthenol : 비판텐 연고(바이엘코리아) Bufexamac : 아토클리어 연고(동성제약) |
정장제 장 움직임을 정상화시키는 약
장에 존재하는 몸에 필요한 균을 건강하게 되돌리는 효과가 있고, 설사 증상을 완화시킨다. 아기가 설사를 하는 이유는 바이러스와 세균이 원인으로 체내의 유해물질을 쫓아내기 위한 반응. 하지만 복통을 동반하거나 탈수 증상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약을 먹여 설사를 멈춰야 할 때도 있다. 다만 아이가 기운이 있고 잘 논다면 꼭 쓰지 않아도 된다.
자주 처방되는 병 돌발성 발진 | 세균성 장염 | 바이러스성 장염 등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품 Lactobacillus acidophilus granule : 동화락테올 과립(동화약품) Bacillus Subtilis : 메디락에스산(한미약품) Beta-galactosid e : 가란타제산(현대약품) Dioctanhedral Smectite : 스멕타 현탁액(대웅제약) |
점이제 귀의 염증을 완화시키는 약
귀 안에서 염증을 일으켜 고름이 나올 때 처방한다. 염증을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효과를 지닌 항균제가 함유된 점이약을 쓰는데, 냉장고에 보관한 경우에는 손으로 용기를 만져 체온에 의해 미지근하게 만든 상태에서 사용한다.
자주 처방되는 병 외이도염 | 중이염 등 아이에게 자주 처방되는 약품 Ofloxacin : 타리비드 이용액(태준제약) Ofloxacin : 에펙신 이용액(일동제약) ※ 만 1세 미만에게는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음. |
점안약 눈의 가려움과 염증, 눈곱을 억제하는 약
안구 충혈과 노란 눈곱 등 눈 주변의 세균 감염 가능성이 있을 때는 항균 성분을 함유한 안약을, 알레르기로 인한 안구 충혈과 가려움에는 항알레르기 성분이 들어간 안약을 처방한다. 염증이 심한 경우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간 안약을 쓰기도 한다.
자주 처방되는 병 안쪽을 향해 난 눈썹 | 결막염 등 아이에게 자주 처방되는 약품 N-acetylaspartyl glataminate : 나박 점안액(삼일제약) ※만 4세 이하 소아에게는 잘 사용하지 않음 Olopatadine : 파타놀 점안액(한국알콘) ※만 3세 이하 소아에게는 잘 사용하지 않음 Ofloxacin : 오큐프록스 점안액(삼일제약) ※만 1세 미만 영아에게는 잘 사용하지 않음 tobramycin : 오큐라신 점안액(삼일제약) |
변비약 변이 나오기 쉽게 하는 약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만들거나 장내 수분을 증가시켜 변을 부드럽게 나오게 만든다. 다만 약을 사용하기에 앞서 아기의 수유량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등 식사 내용을 면밀히 살핀 뒤 수분 보충이나 배 마사지 등으로 변비증이 개선되도록 시도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주 처방되는 병 변비 아이에게 자주 처방되는 약품 Lactulose : 듀파락 시럽(중외제약) Plantago Seed Cortex : 무타실산(일양약품)*일반의약품. ※만 6~12세는 성인 용량의 1/2을 복용. |
스테로이드 연고 피부 염증을 억제하는 약
부신피질호르몬 성분으로 열과 붉은 기, 부기, 통증 등의 증상을 억제하는 작용이 가장 강한 약이다. 효과의 강도에 따라 증상과 부위에 맞는 약을 처방한다. 부작용을 우려하는 엄마도 있지만 의사의 지시대로 사용한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자주 처방되는 병 기저귀 발진 | 땀띠 | 유아 습진 | 유아 지루성 습진 | 접촉성 피부염 | 아토피성 피부염 | 벌레 물린 데 등 아이에게 자주 처방되는 약품 Prednicabate : 더마톱 연고(한독약품) Hydrocortisone : 제이알히드로코티손 연고(제이알피) *일반의약품 Prednisolone Valerate : 삼아리도멕스 크림(삼아약품) *일반의약품 |
항히스타민 연고·액제 심한 가려움을 완화하는 약
체내에 화학물질인 히스타민이 증식해 일어나는 가려움을 억제해 완화시킨다. 또한 습진과 두드러기 등 피부질환에서 보이는 심한 가려움에도 효과가 있다.
자주 처방되는 병 수두 | 땀띠 | 벌레 물린 데 | 두드러기 등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품 (대부분 항히스타민 성분에 국소마취 성분 추가) 리카에이 크림(보령제약) 키드에이 연고(녹십자제약) 버물디액(현대약품) 물린디액(신신제약) ※단, 표기된 약품들은 모두 생후 30개월 미만 사용 금지 |
※ 제시한 약제는 일반적으로 소아에게 많이 처방되는 약입니다. 소아청소년과 의사에 따라 증상 치료를 위한 선택 성분과 약제가 다를 수 있습니다.
※ 일반의약품은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입니다. 임의로 판단하지 말고 정확한 복용·사용 방법을 약사에게 설명 듣는 것이 좋습니다.
※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과 ‘일반의약품’ 표시가 따로 되어 있지 않은 약제는 의사의 처방전 없이는 구입할 수 없는 전문의약품입니다.
※ 약품 중 상당수가 만 1~2세 미만 유아에게는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도움말: 신형근(한미약국 약사,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정책기획 부장)
기획: 한보미 사진: 조병선 자료출처: 베스트 베이비 |
제이 밥 먹이기 작전 카테고리 없음2011. 5. 11. 20:00
제가 성공했던 방법이 있습니다.
저희 딸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먹는 습관으로 밥먹는 1시간 이상. 따라다니며 먹였었습니다.
그러다 누가 방법을 알려줬는데. 실천을 하니 잘 되더라구요.
일단 36개월이면 말은 다 알아들으니 좀 수월합니다.
1. 시간을 정해두고 먹인다고 미리 알려줍니다.
애가 30분, 한시간이라는 시간 개념이 없으므로 알람 시계를 20분후, 30분후로 맞춰둡니다.
(혹은 시계바늘 어디까지..)
그리고는 노래가 두번(혹은 세번) 나올때까지 다 안먹으면 상을 치우고 다음 식사 까지 간식은 없다~ 라고 명확히 알려줍니다
2. 밥먹는 동안 엄마는 가만히 앉아서 노래 두번 나올때까지 다 먹어야 한다고 아이가 자리를 뜰때마다 얘기합니다.
그리고 TV 앞으로 가면 음소거를 누릅니다. 이게 끄는것 보다 더 애가 탑니다. ^^;
식탁으로 오면 소리를 다시 틀어줍니다. ^^
3. 20분이 지나면 노래가 나옵니다. (전 핸펀으로 알람을 맞춰둡니다) 아이에게 노래소리를 들려줍니다.
물론 아이는 아직 밥을 거의 먹지 않습니다.
4. 계속 아이에게 노래가 한번 더 나오면 상을 치운다고 얘기합니다.
(시계 바늘이 어디를 가리키면 치운다고 해도 됩니다. 저희집엔 시계가 없어서 ㅡ.ㅡ;)
5. 10분이 지나면 두번째 노래가 나옵니다.
아이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아이가 보는 앞에서 상을 싹! 치웁니다.
6. 절대 물 이외엔 간식을 주지 않습니다.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이때 엄마가 미리 노래 두번이라고 얘기를 했다고 명확,단호히 얘기합니다.
첫날은 엄청나게 웁니다. 드러누울수도 있고, 스스로 냉장고 문을 열수도 있습니다.
화는 내지 마시고, 아이가 먹을 만한걸 미리 다 치워놓습니다.
아이가 밥을 달라고 해도 주지 않습니다.
7. 다음 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
1~6번을 반복합니다.
위 사항을 하실때 꼭 아이에게 명확히 전달해주세요.
엄마만 휙 말하고 지나가면 안됩니다. 아이도 이해는 못해도 들어야합니다.
저희 딸은 약 1주일만에 고쳤었습니다.
앉아서 먹으니 20분이면 다 먹더라구요. ㅋ
번외로..
저희딸은 습관을 들이기 전에 심하게 아파서 아예 단식을 하는 바람에 (입원까지 하고..)
그나마 연습했던 식습관이 흐트러졌고,
또 억지로 토할것 같은데 자기 손으로 입을 막는 모습을 보고.
다시 길들이기를 못하겠더라구요.
다시 또 해야하는데,..
암튼 인내심을 가지고 하시면 성공하실거에요.
하실때 절대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지 마세요.
먹기 싫은건 진짜 어떻게 해도 먹기가 싫더라구요
(전 제가 어렸을때 먹는걸 너무 싫어해서 애기 맘을 알겠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심하게 못했을수도 있지만.. )
[펌] 양심불량 카센터, 이렇게 솎아내라 Info/ETC..2010. 9. 30. 19:09
양심불량 카센터, 이렇게 솎아내라
매일경제 | 입력 2010.09.30 15:46 | 누가 봤을까? 30대 남성, 울산
정비업체를 찾는 운전자들이 항상 하는 걱정은 '바가지'다. 몇 가지 소모품만 교환하면 될 것이라고 여겼는데 "여기저기 고칠 게 많은 문제 투성이"이라는 정비업체 직원 말이 미덥지는 않지만 "내 말대로 하지 않으면 사고 나도 자기는 모르겠다"는 은근한 협박이 마음에 거슬리기도 한다.
'바가지를 씌우지 않고 정직하게 고쳐주는' 정비업체를 찾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몰라 어쩔 수 없이 지갑을 열게 된다. 사실 기술 좋고 양심적인 정비업체나 정비사를 찾는 방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1. 정비 상담과 견적서부터 받아라
정비업체에서 바가지를 쓰지 않으려면 정비업체에 가기 전에 자동차시민운동연합 등 자동차 관련 소비자단체나 자동차 관련 사이트 내 '정비상담' 코너에서 정보를 얻은 뒤 업체를 방문하는 게 좋다.
정비를 받고 난 뒤에는 견적서를 발급받아 비용을 살펴본 뒤 예상보다 많이 나왔는지, 근처의 다른 업체보다 비싸지는 않은 지 따져봐야 한다. 자동차관리법시행규칙에는 점검·정비견적서를 소비자에게 발급토록 돼 있다.
2. 발품과 손품을 팔아라
여러 개 정비업체를 고른 뒤 비교견적을 내보는 것도 필요하다. 엔진오일이나 에어컨가스, 자동변속오일 등을 점검할 때는 비교견적이 비용절감 효과를 크게 발휘한다.
장거리주행이나 타지에서 긴급한 고장이 발생했을 때 처음 가는 업체가 예상보다 많은 돈을 요구하거나 10만원 이상 정비 비용이 들어갈 경우 단골 정비업체에 전화로라도 확인해 적정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
3. 싼 값에 현혹되지 마라
유난히 싼 값에 정비해 준다는 정비업체는 조심해야 한다. 미끼상품을 내세워 과잉정비를 하거나 미끼품목 외에는 오히려 더 비싸게 비용을 물리는 업체들이 전국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또 정비를 받고 난 뒤 가격을 흥정하는 건 금물. 정비하기 전에 견적을 내달라고 하고, 견적 비용이 예상보다 비싸거나 정비 품목이 많을 때는 다른 정비업체의 견적을 받거나 조언을 구하는 게 낫다.
4. 부품의 품질도 중요하다
어떤 부품을 사용하는지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싼 값에 고쳐준다면서 포장만 국산이고 실제로는 저질 중국산인 부품이 많다. 타이밍벨트, 필터, 전조등, 플러그, 연료펌프 등이 주로 국산으로 둔갑된다.
타이밍벨트의 경우 순정품은 8만㎞까지 쓸 수 있지만 저질 중국산 제품은 그 절반도 못 쓰고 끊어진다.
몇 만원 아끼려고 저질 타이밍벨트를 사용했다가는 갑작스레 벨트가 끊어져 엔진헤드 손상이 일어나 100만원 이상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정비 명세서에 부품 원산지를 적어두면 나중에 정비업체가 원산지를 속였을 때 피해를 보상받을 수도 있다.
5. 정비명세서는 꼭 보관하라
정비가 끝났다고 모든 게 끝나는 것은 아니다. 정비업체와 관련된 소비자 불만의 80%는 정비가 완료된 뒤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은 과잉정비다.
이 같은 피해를 줄이려면 자동차 사후관리 점검 및 정비명세서를 반드시 정비업체에 요구해 교부받아야 한다. 나중에 과잉 또는 부실 정비가 발견되면 정비명세서에 근거해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비업체가 사후관리를 거부하면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다
2. 부모님 가족분들 입장
3. 가족 소개 및 맏아들 인사말
4. 축수 술잔드림
6. 내빈축사
7. 어머님 은혜 제창
8. 케잌 컷팅, 건배 제의
<2부> 1. 여흥시간
2. 감사인사
3. 폐연